이들은 지난달 3일을 기점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6일 오후 1시 55분까지 신한은행 주식 1336만4497주를 사들였다.
같은 시각 현재 신한은행 주가는 전날보다 250원(1.85%)오른 13700원(액면가 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일은증권의 한 관계자는 "미국계 은행으로부터 외자를유치한다는 설이 나돌고 있고 신한은행 주축의 금융지주회사 설립 추진 등이 외국인들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근 신한은행 IR(기업설명회)에 다녀올 기회가 있었으나 은행측이 외자유치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하기를 꺼렸다"고 말했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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