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채권시장에서 지표물인 국고3년물(2001-1호)은 전날보다 2bp가량 낮은 5.35%에서 출발, 오전장중 5.29%로 내려섰으며 마감무렵에는 5.25~5.26%선까지 하락했다.
국고5년물(2001-2)도 전날보다 5bp가량 낮은 5.76%에서 출발, 5.68%까지 내리는 등 5.6%대로 떨어졌다.
외평00-6호는 전날보다 2bp 내린 6.00%에서 출발, 오전장에서 17bp가 빠져 5.83%를 기록했으며 마감무렵에는 5.79%까지 하락했다. 수익률이 하루만에 무려 23bp가량 폭락한 것이다.
주변물인 국고5년물(2000-13호)는 5.90%에 첫거래가 된 후 5.82%까지 내렸다.
증권업협회가 고시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은 국고채3년물이 전날보다 10bp하락한 5.28%,5년물은 15bp 떨어진 5.66%를 각각 기록했다.
통안채 2년물은 11bp, 1년물은 4bp 내려 각각 5.51%를 기록하는 등 1년물과 2년물 수익률이 같은 수준에서 형성됐다.
회사채AA-(무보증 3년)등급은 8bp내린 6.89%, BBB-는 2bp 떨어진 11.55%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국채선물(3월물)은 무려 34틱(0.34포인트)가 상승하면서 106.29로 마감됐다.
채자영<동아닷컴 기자>jayung20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