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위해 다음달 중 2∼3개사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조흥은행 홍칠선상무는 “매각주간사인 ABN암로에 따르면 5∼6개사가 적극적인 인수의사를밝히고 있다”며 “국내업체도 컨소시엄 형태로 인수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해태제과의 매각가격이 영업권과 유통망 등을 감안할 때 7000억원 정도는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현진기자>witn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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