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인터넷기업협회, 지방 네트워크 구축

  • 입력 2001년 2월 7일 10시 56분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이금룡)는 7일 인터넷 기업 전국 네트워크 구축사업인 ‘인터넷기업 전국 네트워크 21(iPro-NET21)’의 첫번째 행사를 부산에서 16일에 연다고 밝혔다.

2일간 열리는 이 행사는 서울, 부산 경남 지역의 협회 회원사 대표 250여 명이 참여하게 되며 세미나 및 일정은 부산시청 국제 회의실과 해운대 정보통신부 수련원 등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협회는 이번 행사가 부산 및 경남지역 인터넷기업 관련 협회와 지부 결성식, 세미나 및 제휴를 위한 세미나 등을 목적으로 개최되며 지방 투자 유치 박람회 등의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 협회는 또 올해안으로 부산·경남지역을 시작으로 대구·경북, 대전·충청, 광주·전남, 춘천·강원, 전주·전북, 인천·경기 등 전국 7대 지역과 지국을 결성할 계획이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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