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전환을 하지 않은 회원은 앞으로 3개월간의 유예기간동안 추가 전환하지 않으면 회원자격이 박탈돼 서비스가 중지되고 기존 데이터는 6개월동안만 보관된다.
드림위즈의 박순백 부사장은 "이번 실명화작업은 인터넷의 익명성으로 인한 여러 가지 폐단을 막고 기존의 마이웹데스크를 컨텐츠 서비스와 연계시키는 '개인맞춤서비스'의 준비작업으로 실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드림위즈는 지난 해 11월부터 한국신용평가와 제휴해 회원 신규 가입시 실명확인 절차를 거치도록 했다.
정현주<동아닷컴 기자>ficti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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