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서울대 황우석(黃禹錫·사진)교수가 ‘생명체 복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황 교수는 99년 체세포 복제 소 ‘영롱이’를 탄생시킨 데 이어 지난해에는 성인의 체세포를 복제·배양하는 실험에도 성공한 복제의 권위자이다.
이번 강연회에는 일반인과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학생이 참석할 수 있다.
예약은 8일부터 동아사이언스 웹사이트(www.dongaScience.com)에서 직접 받는다. 한편 1,2회 강연 내용도 동아사이언스 웹사이트에서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입장 무료. 문의 02)2020―2300
<신동호기자>dong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