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최근 코스닥시장의 조정은 단기 급등에 따른 이격축소및 시장에너지 비축을 위한 자연스러운 조정으로 상승추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20일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75선에서의 저점 매수는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신영은 또 코스닥시장의 움직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개인들 중 상당수가 기술적 지표를 중시한다는 점에서 75선에서 하방 경직성을 확보할 수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나스닥시장이 불투명학 거래소시장도 20일 이동평균선을 하향 돌파하며 주도주와 매수 주체 부재로 추가하락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 코스닥시장에 부담이 된다고 신영은 분석했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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