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웅은 지난시즌 32경기에 출장해 15승7패1세이브 방어율 4.93을 기록했다.
한편 삼성은 신인으로 9승7패 방어율 5.63을 기록한 투수 이용훈과는 지난해 연봉 2000만원에서 75% 인상된 3500만원에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삼성은 연봉재계약 대상자 46명 가운데 31명과 연봉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현대 유니콘스가 29일까지 구단명 앞에 사용할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
현대 홈페이지(www.hd-unicorns.co.kr)와 우편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선정자에게는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 031) 226-9000.
최용석/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