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금호생명 이병국감독 사표

  • 입력 2001년 2월 8일 18시 37분


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의 이병국감독(58)이 8일 사표를 냈다. 금호생명 창단감독인 이감독은 지난해 여름리그 1승19패에 이어 겨울리그까지 1승9패로 마친 뒤 부진한 팀 성적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창단 때부터 이감독을 보좌해온 최경덕코치(53)도 이날 함께 사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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