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이를 위해 2100만원을 들여 수도권의 지하철역 2개소에 대형 광고판을 부착키로 하고 이달 중 도안제작과 계약 등을 마치기로 했다.
또 관광지와 명산을 소개하는 관광화첩 5000부와 안내책자 2000부를 제작해 전국의 여행사와 기차역 고속버스터미널 등에 배포키로 했다.
이와 함께 이미 널리 알려진 단종문화축제와 동강뗏목축제 김삿갓문화큰잔치 등 3대 축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축제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춘천〓최창순기자>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