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작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8.5% 늘어 시장점유율도 53.1%를 기록, 국내 맥주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 맥주세율이 15% 인하땐 200억원 이상의 순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전략실 함성식 연구원은 “3개월간 주가 하락으로 저평가 메리트가 커 최근 외국인들의 관심이 재차 부각되면서 순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단기적 측면에서도 추가 반등 가능성이 높아 단기적인 최고 상단은 4만6000원선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국인 지분율은 39.18%.
김진호<동아닷컴 기자>jin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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