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니 매니저분의 말씀이시다.
오픈한지 1년 반된 이탈리아 레스토랑 베리니는 규모는 작지만 맛과 서비스면에서는 어떤 고급 레스토랑에도 뒤지지 않는다.
볼로네즈 스파게티와 카르보나라, 그라탕 등이 인기 메뉴이고 추천 메뉴로는 페스카토레가 있는데 소스가 특이하다. 해산물을 이용해서 만든 마리나라 소스인데 정성이 많이 들어가서 맛이 아주 뛰어나다고 한다. 이외에 피자도 손님들이 좋아하신다고.
베리니는 정통 이탈리안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어쩌면 좀 밋밋하게 느껴질지도모르지만 조미료를 이용해서 맛을 내지는 않는다고.
그래서 베리니에는 외국에서 살다오신 분들이나 외국인들이 많이 찾으신다. 이렇게 음식의 질은 높지만 가격은 아주 저렴한 편이다. 무엇보다 와인이 아주 저렴한데 음식과 함께 와인 한잔하기에 전혀 부담없는 가격이다. 가격에 비해서 음식의 양도 많은 편이다.
또한 서비스도 좋아서 손님이 찾으시기 전에 친절하게 음료 리필해 준다. 인테리어도 부담이 없다. 전체적으로 오렌지를 사용해서 산뜻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다.
바닥은 나무제로 되어 있고 팔걸이 있는 의자와, 없는 의
의자가 있다. 넓은 창밖으로는 압구정 거리가 보여서 1층이지만 시원한 느낌을 준다. 베리니는 1호점으로 앞으로 계속 확장할 계획. 이벤트도 다양하다. 주로 얼마전 오픈한 홈페이지를 통한 행사인데 매달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다. 그리고 테이블 자리에서 회원가입하면 다양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찾으시는 분들은 주로 2,30대 여성이 많다. 70~80%가 여자 손님이시라고.
그리고 김지호, 홍록기, 서세원, 김정은과 fly to the sky 등이 단골 연예인이다.
드라마 촬영도 했었고, 얼마전에는 J의 인터뷰가 있었다고 한다.
'베리니는 달이 바뀔 때마다 조금씩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편안한 분위기의 CASUAL RESTAURANT BELLINI에서 음식의 맛이 배가 되는 느낌이다.
*베리니의 유래: 베네치아 하리즈바의 오너 치프리아니가 르네상스의 화가 베리니의 전람회를 기념해서 만든 칵테일이름 'BELLINI'에 있다.
화장실은 건물 공동 화장실 이용. 나가서 건물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1층) 남여 따로. 깨끗한 편이다.
◇위 치
갤러리아 백화점 건너편 파리크라상 골목으로 직진. 베스킨라빈스 건너편 로데오건물 1층에 위치.
◇버 스
갤러리아건너편 맥도날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다. (한양아파트 정류장) / 한양타운쪽 (영동아파트)정류장을 이용해도 된다.
일반버스-21,63-1,78-1,77-1,1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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