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채권시장에서 5년물인 예보44회차는 전날보다 4bp가량 내린 5.99%로 거래를 시작, 현재 5.90%로 수익률이 내려와 있다.전날에 비하면 13bp가 하락한 셈이다.
49회차 역시 전날보다 6bp가량 떨어진 5.94%에서 출발, 현재 전날보다 15bp 낮은 5.83%까지 급락해 있다.
외평00-6호도 전날보다 3bp 내린 5.62%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국고3년물(2001-1)은 전날보다 1bp가량 수익률이 내린 5.24%에 거래를 시작, 현재 5.18%선으로 내려왔다.
시장관계자들은 "예보채 발행물량이 많아 딜링용으로 부각되고 있다"면서 "이를 계기로 채권시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채자영<동아닷컴 기자>jayung20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