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증시에서 투신권은 오후 2시30분 현재 4억원 매도를 보이고 있다.
이는 개장초부터 집중 매도에 나서 장중 한때 매도규모가 579억원에 이른 것에 비하면 크게 줄어든 것이다.
투신권은 코스닥시장에서도 장중 70억원 순매도를 유지하다 같은 시각에는 매도규모가 17억원대로 감소했다.
투신은 한진해운 대신증권 대한항공 LG투자증권 LG화학 삼성물산 등을 파는 반면 국민은행 콤텍시스템 현대증권 LG건설 등을 사들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