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는 11일 리야드에서 열린 10조 예선 2차전 방글라데시와의 홈경기에서 탈라알 메샬이 2골을 넣는 활약에 힘입어 3―0으로 승리, 2승으로 조 선두를 지켰다.
같은 조의 베트남은 몽골을 1―0으로 이겨 1승1무를 기록하며 조 2위가 됐다.
한편 10일 열린 아시아지역 4조 예선에서는 쿠웨이트가 키르기스탄을 3―0으로 눌렀고 바레인은 싱가포르를 3―1로 눌렀다. 4조에서는 2승1무의 쿠웨이트가 1위.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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