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이 회사의 수출 수주액은 현재 3180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세계 주요지역에 5개의 자회사를 두고 이를 통해 지분법 평가이익이 연간 50억원을 웃돈다고 밝혔다.
신영증권의 조용준 연구원은 "이 회사의 DCF(현금흐름 가치방식)상의 적정주가는 5234원으로 현재주가는 저평가 상태로 자회사인 서화정보통신의 코스닥 등록 예정 및 포드로의 추가 수출 가능성이 향후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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