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와 도비 38억2000여만원이 투입된 이 병원은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1070평 규모로 진료실(신경과 내과 재활의학과)과 120개의 병실을 비롯해 물리치료실 임상병리실 방사선실 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인력은 의사 3명과 간호사 20명, 간병인 40명 등이다. 운영은 청주의 한국병원이 맡는다.
치매환자 진단을 받은 충북지역 거주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입원비는 간병인 이용료에서 차이를 보이나 개인 치매병원보다는 다소 싸다. 043―298―9011
<청주〓지명훈기자>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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