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가 600넘어 출발 나흘째 상승세…코스닥도 강세

주가가 600선을 가볍게 넘어 출발, 나흘째 강세를 이어갔다. 코스닥도 85선을 돌파했다.

13일 종합주가지수는 9시1분 현재 전일보다 3.95포인트(0.66%) 상승한 603.15을, 코스닥지수는 2.03포인트(2.44%) 오른 85.14로 출발했다.

개인(37억원)과 외국인(13억원)이 순매수로 장을 이끌고 있으며 기관은 68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14개를 포함 462개인데 비해 내린 종목은 182개에 불과하다. 보합은 123개.

이날 증시에 대해 전문가들은 금리가 4% 시대에 진입하면서 증시로의 자금유입 기대감이 높아진데다 새벽에 끝난 미국 증시도 일제히 반등세를 나타난 점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진호<동아닷컴 기자>jin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