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2-13 18:322001년 2월 13일 18시 3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전문가들은 네이버스컨소시엄을 주도해 한보철강 인수를 추진하다 손을 놓아버린 권사장이 다시 한보철강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이 신뢰감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인수합의서에 도장을 찍을 때까지 결과를 예단할 수 없다고 지적.
한 증시 관계자는 “현재의 주가 오름세는 투기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봐야한다”고 충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