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서울은행 6월까지 매각추진

강정원(姜正元)서울은행장은 13일 서울은행 매각을 위한 자산, 부채 실사를 4월에 시작하고 6월말까지는 구속력이 있는 매각양해각서(MOU)를 체결하겠다고 밝혔다.

강행장은 해외 주식예탁증서(DR) 발행과 관련해서는 “매각이 이루어진 뒤에 새 주인에 의해 추진되는 것이 유리하다”면서 “3억∼5억달러를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현진기자>witn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