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한국CA, 올해 600억원 매출목표

  • 입력 2001년 2월 13일 18시 58분


한국컴퓨터어쏘시에이트(대표 하만정, 이하 한국CA)는 올해 e비즈니스를 집중 육성,매출목표를 지난해보다 50% 성장한 600억원으로 설정했다.오는 2002년에는 1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한국CA는 13일 새로운 CI와 함께 ‘2001년 e비즈니스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하만정 한국CA 사장은 “CA는 이미 업계에서 가장 다양하고 앞선 소프트웨어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왔다”며 “명실상부한 e비즈니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를 e비즈니스 원년으로 삼아 영업과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e비즈니스 사업 전략’을 e비즈니스 인프라 관리, e비즈니스 정보 관리, e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라는 3대 전략적 범주로 설명했다. 즉 ▲엔터프라이즈 관리 ▲보안 ▲저장 ▲e비즈니스 전환 및 통합 ▲포탈 및 지식 관리 ▲예측 분석 및 시각화 등 기업의 e비즈니스 개발과 구현, 운영, 관리를 지원하는 6가지 핵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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