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펼치는 ‘장애인 치아건강 돕기’ 캠페인에 롯데제과가 동참했다. 롯데제과는 치협(www.kda.or.kr), 자일리톨 연구회(www.xylytol.co.kr)와 자사 홈페이지(www.lotteconf.kr)에 뜬 배너광고를 한 번 클릭할 때마다 100원씩 적립해 캠페인 운동본부에 기증한다.
캠페인 참가자에게는 500만원 어치 경품을 나눠주는 행사도 벌인다. 이 회사는 충치균을 굶겨 죽이고 침 분비를 촉진시켜 구강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자일리톨껌’의 판매액 일부도 운동본부에 기증한다. 캠페인은 4월11일까지 계속되며 모금된 돈은 4월20일 제2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치아건강 돕기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