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우선 현재 이메일과 채팅 등 온라인 법률상담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라이코스법률(http://law.lycos.co.kr) 코너에 네티즌들을 위한 법률컨텐츠와 법률DB 검색기능 등을 추가해 보다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또 시민단체 및 벤처기업에 대한 법률지원, 교육강좌운영 등의 공익사업, 정보화를 위한 입법제안 활동 등에서도 광범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대형 법률회사에서 설립한 사이버로펌인 로앤비의 대표이사는 현직 판사시절 법률문헌 검색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법률정보사이트 솔(www.sol-law.net)을 직접 운영하면서 ‘정보화법관’으로 이름을 날린 이해완 전 서울 고등법원판사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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