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미국 나스닥시장이 불안정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투자가와 기관투자가들이 적극적으로 매수세에 가담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지수영향력이 적은 중소형주로 개인투자자의 관심이 이전됐기 때문에 이런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향후 코스닥시장은 기술적 분석상 거대 매물대를 돌파했고 120일 이동평균선(82.206포인트)의 지지를 기대할 수 있어 반등국면은 연장될 것이라 내다봤다.
다음은 LG가 내놓은 기술적 분석상 추가상승 가능종목군이다.
▲거래량 증가와 함께 직전 고점을 상향돌파한 종목
안국약품, i인프라, 부방테크론, 한국선재, 명화네트, 삼테크, 디지텔, 아이즈비전, 피에스케이, 핸디소프트, 에이스테크, 삼영열기, 씨엔씨엔터, 서두인칩, 파인디지털, 동양알엔디, 일륭텔레시, 창흥정보통신
▲대량거래 이후 바닥 확인과 함께 강한 상승세를 시현하고 있는 종목
피에스텍, 휴먼이노텍, 유니슨산업, 와이지-원, 삼우이엠씨, 케이디씨, 삼우통신공업
▲장기 횡보 후 상승 전환해 원형바닥형 형성이 기대되는 종목
인투스, 유니크, 이테크이앤씨, 삼미정보, 포스데이타, 에이콘, 한일, 엔피아, 유성티엔에스, 한국정보통신, 로만손, 현대정보기술, 성진네텍, 파라텍, 이젠텍, 케이알, 인네트, 하이퍼정보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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