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10대 후반∼20대 초반의 남녀 90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여성은 상대 남성이 전혀 마음에 없더라도 몇분간은 즐겁게 얘기하고 여성으로서 분명한 성적인 신호를 보내면서 상대방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는 것. 그라머 박사는 “처음에는 여성이 고전적인 ‘구애의 행동’을 보이다가 몇분이 지나면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나타내기 시작하는데 이는 생존 본능과 연관이 있다”며 “동물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이는 짝짓기 과정이 수컷보다 암컷에게 더 위험하기 때문”이라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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