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주식시장인 ‘코스닥(KOSDAQ)’을 연상시키는 이름처럼 1부시장(매매 임대), 2부시장(교환 감정), 3부시장(개발투자 재테크)으로 나눠놓았다.반드시 들러봐야 할 곳은 서울의 핵심상권. 서울 지도상에 표시된 명동 종로2가 대학로 신촌 압구정로데오
등을 클릭하면 각 상권의 업종 유동인구 가격 특성 등의 정보를 볼 수 있다. 다시 한 항목, 예컨대 가격을 고르면 급지(級地)별 권리금 평당임대가 위치 등 세부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지도상에서 매매 및 임대용 매물도 손쉽게 접근 가능.
이 밖에 ‘눈으로 보는 부동산’, ‘빌딩정보’ 등도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은 항목들. 오프라인 컨설팅으로 수익을 내기 때문에 인터넷 사이트에 띄우는 모든 정보는 무료.
<정경준기자>news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