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트레이드의 크리스토스 코사코스 대표는 “온라인 증권사로만 국한된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종합 금융서비스 업체로 발돋움하겠다는 것이 이번 변경 상장의 이유”라고 설명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E*트레이드는 국내에서는 온라인 증권사로만 알려져 있지만 미국에서는 이미 온라인 뱅킹과 리서치 자료 제공 등의 서비스를 하고 있는 종합 온라인 금융서비스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E*트레이드는 96년 기업공개 이후 현재 360만개가 넘는 계좌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10여개국에 진출해 있다.
<금동근기자>go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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