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촌체험마을' 내년 6월말까지 조성

  • 입력 2001년 2월 17일 00시 31분


제주도는 15억원을 들여 내년 6월 말까지 북제주군 한경면 고산리지역을 ‘어촌체험마을’로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이 마을에 어촌관광센터와 보트계류장 건강산책로 등을 조성한 뒤 인근의 고산선사유적지와 협재해수욕장 제주분재예술원 등과 연계한 관광지로 만들 방침이다.

이 마을에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어업체험과 어촌민박체험 해양레저 무인도탐방 해산물시식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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