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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대중문화
[프로야구]롯데, 용병 호세영입 실패
업데이트
2009-09-21 06:17
2009년 9월 21일 06시 17분
입력
2001-02-18 18:33
2001년 2월 18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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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99년 팀을 한국시리즈 준우승으로 이끌었던 펠렉스 호세를 재영입하는 데 실패했다. 롯데는 18일 “호세가 뉴욕 양키스와 재계약함에 따라 총 14만달러에 훌리안 얀과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1m90, 95㎏의 거구인얀은 멕시칸리그에서 99시즌과 2000시즌 각각 38개와 36개의 홈런으로 2년 연속 홈런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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