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대 대학원 울산분원 내년 개원

  • 입력 2001년 2월 18일 21시 13분


울산시와 부산대는 고등교육 수요증가와 고급 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부산대 대학원 울산분원을 내년 3월 신학기부터 개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산 남구 옥동 근로청소년회관 내에 설치될 울산분원은 정보컴퓨터공학과와 응용물질공학과 기계공학과 건설공학과 등 4개 학과에 석사과정 100명과 박사과정 30명 등 정원 130명 규모.

울산시와 부산대 울산상의는 오는 26일 울산상의에서 3자간 협약을 체결하는데 시는 근로청소년회관 내 강의실과 각종 교육기자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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