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제3시장 하락 하루만에 반등

코스닥이 소폭 상승한 19일 제3시장은 하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수정주가평균은 1.34%(147원) 상승한 1만1086원이었다. 벤처기업은 6.94% 하락했으나 일반기업은 9.68% 올랐다.

거래규모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10만주 증가한 103만주, 거래대금은 1억6000만원 증가한 5억8000만원이었다.

거래량은 한국정보중개(24만3700주)가, 거래대금은 코리아인터넷정보통신(1억4000만원)이 가장 많았다.

상승한 종목은 37개, 하락한 종목은 46개였다.

인터넷일일사는 5일 연속 상승한 반면 환경비젼21과 성언정보통신은 4일 연속 하락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