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는 20일 "코스닥 시장내에서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호전주들과 저PER주들이 부각되고 있다"며 "제약주들은 경기방어주이자 저 PER주라는 점에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동우 연구원은 "제약주들은 실적대비 저평가주라는 측면에서 최근 부각됐던 다른 반짝 테마주와는 다르다"며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신이 밝힌 12월 결산 저PER 제약주는 다음과 같다.
△경동제약(PER 4.3) △신일제약(7.5) △안국약품(8.4) △진양제약(5.4) △삼천당제약(5.3) △고려제약(9.1) △서울제약(11.1)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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