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트는 '3월 증시전망'이라는 자료를 통해 "국내 3월 증시는 금리하락에 따른 유동성 장세라는 호재와 미 증시의 안정을 바탕으로 상승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1월의 상승폭이 미 증시보다 컸으나 2월 조정폭은 더 작았기 때문에 '상승기울기'는 가파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조익재 연구위원은 "미국에서 최근 금리를 큰 폭으로 인하했으므로 곧 주가의 기술적 반등이 뒤따를 것"이라며 "국내 주가 상승은 미국 증시의 반등속도에 맞춰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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