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오엔이, P2P 기반 경매솔루션 공급

  • 입력 2001년 2월 20일 10시 32분


전자상거래 솔루션 공급업체인 오엔이 (오픈 네트워크 엔터프라이즈, www.one.co.kr)는 화학 전문 B2B(기업간 전자상거래)전자장터업체인 인터켐코리아 (www. interchem.co.kr)에 P2P 기반 경매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엔이는 기존의 B2C 경매 솔루션에 비해 사적 정보에 대한 보안성이 강화된 P2P기반의 경매 솔루션을 인터캠에 공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오엔이는 출시예정인 라이브-익스체인지 솔루션도 인터켐에 공급할 예정이다.

라이브 익스체인지 솔루션은 기업간 전자상거래가 실제 상거래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가격 이외에 수량, 결제조건, 납품시기, 보험조건, 배송방법 등 기타의 조건을 비교해 구매자가 원하는 거래 조건에 최적한 판매자를 선정해 주는 솔루션이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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