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분석]동아제약/유전자 치료제로 상한가

  • 입력 2001년 2월 20일 19시 14분


자회사에서 개발한 유전자 치료제의 임상 실시 돌입을 재료로 상한가에 올랐다. 19일 30만주에 그쳤던 거래량이 20일에는 200만주에 육박했다.

이날 증시에서는 동아제약이 지분투자한 벤처기업 바이로메드에서 개발한 허혈성 족부질환 치료제의 임상1상 실시 허가를 식약청이 곧 발표한다는 소식이 퍼졌다.

회사 관계자는 “이같은 유전자 치료제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하지만 시장규모가 국내의 경우 연간 약 4만명 정도로 그다지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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