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을 3월 중순부터 가동한다.
이 시스템은 노인과 장애인들이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에 지니고 있는 휴대용 무선 발신기의 버튼을 누르면 대구소방본부의 긴급구조 전산망에 연결돼 구조대가 출동, 신속하게 대처하는 응급구조체계.
시는 발신기를 이용하면 신고자의 주소와 질환 거주지 약도 등이 상황실 모니터에 떠올라 개인별 상황에 맞춰 효과적인 대처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65세 이상 무의탁노인과 중증장애인 900여명에게 무선발신기를 지급, 시험가동을 거쳐 다음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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