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인테리어는 이곳 사장님이 꿈을 꾼것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을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푸른용과 검은 맷돼지 그리고 노루의 꿈을 종합하여 천장은 푸른색으로 용의 뼈를 상징하며 벽면과 기둥은 자연적인 나무목의 색과 검은색을 조화 시켜 전체적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다.
이곳은 2층인데도 창이 뚫려있지 않다. 그대신 유리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였는데 이것을 통해 더욱 실내가 넓어 보이며 시원해보인다.
쇼파는 편안해보이는 색과 구도로 배치해 놓았으며 입구 맞은편에는 라이브가 열리는 무대가 자리잡고있다. 이런 특이한 실내 인테리어로 인해 이곳은 얼마전 끝난 '여자만세'에서 채시라, 조혜련, 채림 셋이 쇼파에 앉아서 얘기하는 씬이 담긴 촬영장소로도 쓰여졌다.
매일저녁 선보이는 라이브 시간대는 통키타 가수들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선율과 SBS합창단 3인조가 선보이는 환상적인 버라이어티 쇼를 볼 수 있어 이시간엔 앉을 자리가 없을 만큼 손님들로 만원을 이룬다.
또한 아르바이트생들도 모두 같은 복장으로 통일하여 깔끔하며 친절하고 상냥한 손님위주의 최고의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이곳은 다양한 볼거리 만큼 주류와 안주도 다양하다.
우선 세계의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양주도 페키지로 구성하여 대중화 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양주1병에 음료와 석수, 안주중 하나선택, 서비스 안주로 구성된 양주 페키지가 65000원 부터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는게 이곳 필라델피아만의 특징중 또하나일 것이다.
안주도 맛있기로 소문이 났는데 주방장 아주머니께서 정성을 담아 요리하기 때문이다.
모든 안주가 골고루 다 잘나가며 그날 재료는 그날 쓰고, 남아도 절대 다음날까지 가는 일이 없기 때문에 신선하고 위생적이다.
이곳을 찾는 손님의 주 고객층은 20대에서 30대의 직장인들이며 찾는 손님들이 젊은층이라서 그런지 이곳의 분위기도 젊다.
손님위주의 경영방침으로 인해 오픈시간은 정해져 있지만 손님이 한분이라도 남아 계신다면 늦더라도 문을 닫지않는다. 그렇기에 많은 손님들이 편안한 맘으로 즐겨 찾는 것 같다. 연예인 단골도 많이 확보한 이곳 필라델피아는 고객중심,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곳으로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위 치
마포역1번 출구로 나와 대농빌딩과 신화빌딩 사이길로 꺽어져 직진하면 마포주차장 간판이 보이고거기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2층에 필라델피아라고 간판이 보인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1번 출구
◇버 스
70번, 72-1번, 145번, 133-2번, 522번, 522-1번등 마포대교앞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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