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미은행 등 코레트신탁 채권단은 이날 만기가 돌아온 진성어음 180억원 가운데 130억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50억원은 코레트신탁의 자체자금으로 결제했다고 밝혔다.
이날 만기가 돌아온 진성어음은 파주 팜스프링스 공사대금 157억원, 함안 칠서 아파트 공사대금 23억원 등 총 180억원어치. 채권단 중 5개은행은 자신들에게 할당된 50억원을 지원하지 않기로 해 코레트신탁은 1차 부도위기에 몰렸었다.한편 코레트신탁의 어음은 23일 16억원, 3월중 33억원 등의 만기가 돌아온다.
<홍찬선기자>hc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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