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는 최근 국고채금리의 하락으로 투신권의 채권형펀드와 은행권의 금전신탁으로 자금이 유입되는 등 수익성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분위기가 바뀌어가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러한 현상은 장차 기관이 주식시장의 강력한 매수세력으로 등장할 가능성을 크게하기 때문에 향후 기관선호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대우가 선정한 중가권 기관선호주는 다음과 같다.
▲바닥탈피형
서울가스, 신도리코, S-Oil, 오뚜기, 대한가스, 경농, 유성기업, 경동보일러, 화인케미칼, 삼천리, 다함이텍, 부산가스, 한세실업, 한국컴퓨터, 동양제과, 동아제약
▲상승추세 하단
한일시멘트, 극동전선, 코오롱유화, 나자인, 대구가스, 한독약품, 보령제약, 조선선재, 이구산업, 제일약품, 백광소재, 태평양물산, 한라공조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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