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통신 하이텔은 한국 후지쯔의 서버 1000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2000 서버 1000 대를 각각 구매해 서버 호스팅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이 회사는 정품OS를 탑재한 서버를 업체들에게 대여하는 것이 이번 제휴의 특징이며 하이텔 IBC에 입주하는 고객들에게 보안, 백업, 로그분석, 메일 서비스 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 테헤란 밸리에 위치한 기업뿐만 아니라 구로 밸리에 위치한 벤처기업, 중소 기업을 상대로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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