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로 ㈜신세계I&C는 영업채널과 마케팅 노하우를 제공하며, 한국후지쯔㈜는 인텔기반 서버 PRIMERGY 등 서버 솔루션과 POS시스템 등을 제공하게 된다. 또 기술력과 인적자원을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양사는 밝혔다.
한국후지쯔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국내의 유통물류 SI전문기업과 한국의 IT시장을 주도해나가는 글로벌기업이 기술 및 솔루션 공유와 공동영업을 통해 국내 유통물류 SI시장의 개척 및 확대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세계I&C는 한국 후지쯔와 제휴를 통해 공공, 일반기업의 대외 협력 비지니스를 강화, 올해 SI부문에서만 600억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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