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은 오후 2시22분현재 거래소에서 790억원, 코스닥시장에 147억원 등 모두 937억원어치를 대거 순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은 1982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이 104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하락을 막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253억원규모 매도공세다.
프로그램 매매는 매수가 637억원으로 매도(346억원)를 290억원정도 앞서고 있다.
시장관계자들은 외국인들이 삼성전자 주택은행 한전 한통프리텔 현대전자등을 주로 팔고, 현대차 삼성증권 LG화학 하이트맥주등을 순매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시각 종합주가지수는 어제보다 11.08포인트 하락한 583.45, 코스닥지수는 4.60포인트 떨어진 80.65를 나타내고 있다.
김진호<동아닷컴 기자>jin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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