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대상기업은 LG산전 SKC 아시아나항공 한화석유화학 두산 등 총31개 대기업들이 편입돼있으며 총 2500억원 규모의 CLO를 발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CLO는 선순위채 2375억원(95%)과 후순위채 125억원(5%)등으로 나눠 발행된다.기초자산에 편입된 기업들은 신용등급이 BBB+이하 BB-이상인 기업들이다.
이 CLO는 은행에서 기업에 대해 대출을 일으킴과 동시에 SPC(자산유동화회사)DP 대출채권을 양도하고, 자산유동화회사는 선순위채권 전액에 대해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받아 우량채권화해 시장에 매각하는 방식이다.
채자영<동아닷컴 기자>jayung20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