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채권시장은 오전장중 수익률이 폭등했었으나 재경부와 한은이 금리급등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반응을 보임에 따라 급락세로 돌변했다.
국고 2001-1호는 전날보다 15bp가량 높은 5.85%까지 수익률이 치솟았으나 다시 5.70%선으로 내렸다.
5년물인 국고 2001-2호는 6.60%에서 출발, 한때 6.65%까지 올라가기도 했으나 오후장들어 40~50bp나 급락해 6.25%선을 기록하고 있다.
통안2년물 경과물은 6.05~6.10%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9시44분경에 103.58까지 폭락하기도 했으나 시세를 다소 회복, 44틱 내린 104.56으로 마감됐다.
채자영<동아닷컴 기자>jayung20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