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 매출은 △시내전화 3조1485억원 △시외전화 1조1919억원 △국제전화 및 해외사업 6819억원 △L―M통화(휴대전화와의 접속료 수익) 2조997억원 △데이터 및 초고속인터넷 2조1285억원 △기타 2616억원 등이다.
한국통신의 시내 및 시외전화 매출은 전년대비 각각 10.5%, 16.9% 줄었고, 국제전화 및 해외사업부문 매출도 4% 감소했다.반면 L―M통화수익이 14.7%, 데이터통신 및 초고속인터넷 부문의 매출이 56% 증가하는 등 무선 및 데이터통신 부문에서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김태한기자>free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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