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장소/음식점]다양함을 맛볼 수 있는 오리엔탈 레스토랑

요즘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있고 가보고 싶어하는 레스토랑이 바로 이곳 '실크 스파이스'다. LG 강남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한다. (왼쪽부터 업타운 다이너, 케세이 호,실크 스파이스 순이다.) 지하철 역삼역 7번 출구에서 건물 지하로 직접 연결이 되기 때문에 찾아가기도 수월하다.

실크 스파이스는 입구에서부터 아주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예쁘게 생긴 구릿빛 'SILK SPICE' 간판이 달린 입구에 들어서면 벌써 이국적인 분위기에 폭 젖게 된다.

입구 오른편에는 이색적인 물건들을 파는 진열대가 있어서 구경할 수 있고, 특이한 태국인형이 왼편에 서있다.

실크 스파이스는 식당의 성격을 상징적으로 설명하는 잘지은 이름이다. 'SILK'는 '비단'으로 옛날 동양에서 수출하던 대표적인 물품이었고, 'SPICE'는 향신료, 양념 등을 의미하며 취미나 풍취를 말하기도 한다.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들이 특히 동양에 많이 있기 때문이다.

아시안 코너(태국 등지), 스시 코너(일본), 몽골리안 바비큐 코너와 Bar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 요리사 들의 요리 시연을 볼 수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제공된다.

음식들은 우리 입맛에 잘 맞기 때문에 독특한 공간에서 아시안 음식의 향취에 빠져볼 수 있다.

추천메뉴로는 신선한 태국 만두에 과일 소스를 얹은 '뽀 삐아 사보이1'(13,000원), 해물이 듬뿍 들어간 얼큰한 매운탕인 실크 스파이스의 최고 인기메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