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페이지코리아(대표 조셉 최)는 최근 외국계 회사와 미군부대, 각국 대사관, 영어학원 등을 대상으로 영어회화가 가능한 전문인력을 알선해주는 잉글리시잡(www.englishjob.co.kr)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는 교사, 회계사 등 전문직 뿐만 아니라 파출부, 운전기사 등 다양한 직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 구직 회원은 영문이력서 등록 등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옐로페이지코리아 조셉 최 사장은 “현재 주한 외국기업이 1만개, 거주 외국인이 50만명에 달한다”며 “전반적인 취업난 속에서도 영어 전문인력을 구하지 못해 애태우는 외국 및 국내 기업들이 의외로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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