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2-25 23:272001년 2월 25일 2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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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시는 최근 세계랭킹이 4위로 내려앉긴 했지만 현역 선수 중 유일하게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이번 대회에서도 1번 시드를 배정받은 세계 정상의 선수.
이형택은 지난주 크러거 세인트주드오픈 2회전에서 떨어지는 등 부진했지만 지난해 16강 돌풍을 일으킨 US오픈에서 피트 샘프러스(미국)와 접전 끝에 아깝게 탈락한 한을 아가시와의 경기에서 풀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김종석기자>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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