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조사에 따르면 현대해상의 지난해 11월말 기준 수정 BVPS 27700원을 기준으로한 PBR은 0.27수준으로 손해보험업종 내에서도 현격하게 저평가된 상태라고 밝혔다.
동부증권의 이병건 연구원은 "현대해상은 지난해 12월적자를 시현했으나 현대생명 출자지분 115억원을 전액 손실처리해 불확실성을 크게 해소했으며 모든 손실을 반영한 상태에서 12월말 지급여력비율도 113%이상으로 추정돼 재무적 안정성에 대한 불확실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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