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고객예탁금 사흘만에 1137억원 줄어

고객예탁금이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6일 증권업협회는 고객예탁금이 지난 24일 기준으로 8조8461억원을 기록, 전날보다 1137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2일과 23일 이틀동안 2708억원이 증가했으나 다시 감소세로 돌아선 것.

선물예수금은 126억원 늘어난 1조1627억원을 기록한 반면 위탁자미수금은 172억원 줄어들었다.

김진호<동아닷컴 기자>jinho@donga.com

◆증시주변 자금동향

비고	2월24일	전일대비	2월23일
고객예탁금	8조8461억	-1137억	8조9598억
선물예수금	1조1627억	126억	1조1501억
환매잔고(RP)	3조1502억	312억	3조11189억
위탁자미수금	7201억	-172억	7374억
신용 융자금	1486억	-	1486억

(자료:증권업협회)